PROJECT

심해이음

#공감
#만남
#이음

바다 깊은 곳, 심해에서 자유로이 헤엄치는 출항 해녀와 모두를 잇는다, 심해이음.

TEAM INFO

심해이음

저희 팀의 이름은 심해이음입니다. 저희 팀의 목표는 출항 해녀와 육지 해녀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그들의 발자취가 끊기지 않도록 대중들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팀 이름을 깊은 바다를 뜻하는 ‘심해’와 그 깊은 바다에서 물질하는 출항해녀를 대중에게 소개하여 연결한다는 의미의 ‘이음’을 합쳐 ‘심해이음’이라 팀명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INTERVIEW

인터뷰

Q1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혹은 사회적 대상은 무엇/누구인가요?

A1

출항 해녀와 육지 해녀는 2016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제주 해녀와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와 부족한 복지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대중들의 출항 해녀와 육지 해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그분들의 복지 수준의 향상을 도모고, 급격한 고령화의 추세를 보이며 사라져 가는 출항 해녀, 육지 해녀가 우리나라에서 명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Q2

출항해녀? 육지해녀? 정말 생소하네요. 혹시 여기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A2

원래 해녀는 제주도에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출항해녀와 육지해녀는 제주해녀로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출항해녀는 어려웠던 시절 제주를 떠나 육지로 물질하러 나갔다가 정착해 살고 있는 제주해녀를 말합니다. 육지해녀는 육지에서 제주해녀에게 물질을 배운 현지 해녀를 말합니다.

Q3

영상의 스토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A3

출항 해녀와 육지 해녀가 겪고 있는 문제를 인식하고, 그 인식에 공감하여, 가까운 자리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출항, 육지해녀에게 가까이로 가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Q3

참여팀들 중 촬영을 위해 가장 먼 곳으로 간 팀이라고 들었어요. 혹시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3

중부 지방에 비가 올 때, 저희는 그때 남쪽 지방으로 내려갔거든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볕이 따갑더라고요. 땡볕에서 해녀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촬영하다 보니, 인터뷰 촬영을 담당했던 은서님이 팔에 화상을 입었어요. 그렇지만, 당시에 출항해녀의 진솔한 이야기와 현실을 담겠다고 찾아간 저희에게 손녀처럼 따뜻한 밥과 환대해 주신 해녀분들의 사랑 덕분에 이 정도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